통신사업기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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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통신사업기관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에 관한 타당화된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선행연구와 통신재난 전문가의 심층인터뷰(FGI: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서 7개 요인에 총 123개의 예비문항을 작성하였다. 작성된 예비문항을 두 차례에 걸쳐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고 통신전문가 의견 반영을 통해 60개 문항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항을 11개 주요통신사 종사자 327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내용타당도와 신뢰도가 확보된 46개 문항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개발된 측정 도구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validated measurement tool for a disaster reduction activity management system in telecommunication business organizations. A total of 123 preliminary questions on 7 factors were prepared through prior research and Focus Group Interview (FGI) with communication disaster experts. A Delphi survey of BCMS experts was conducted twice on the prepared preliminary questions, and 60 questions were selected by reflecting the opinions of communication experts.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selected questions targeting 327 employees from 11 major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and 46 questions with guaranteed content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derived. The developed measurement tool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research on disaster reduction activity management systems.
Keywords:
BCMS, Communication Disaster, Measure Tool, PDCA, Requirement키워드: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통신재난, 측정도구, 계획-실행-점검-개선, 요구사항Ⅰ. 서 론
현대 사회에서 통신은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산업 분야와 시민생활에 기초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1]. 사회 주요 분야의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시대에 정보통신망 의존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통신망에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범위와 크기는 최근 아현 전화국 및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례로 알 수 있듯이 사회적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2]. 또한 정보통신사고, 다중 밀집 시설 붕괴, 전력사고 등 사회재난 발생과 피해액(’17년, 1,092 → ’18년, 1,228 → ’19년, 5,303→ ’20년, 3,343 → ’21년, 6,767 : 단위 억원)도 증가 추세이다[3]. 국가핵심시설에 재난과 사고 발생으로 인한 업무중단은 기업의 경영상 위협을 넘어서 국민 생활에 심각한 불편과 동시에 국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재해경감활동은 경영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4]. 주요 통신사업 운영기관에서는 통신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해경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5]. 하지만 재해경감활동관리의 중요성에 비해 관련 연구가 부족한 편이며 아직까지 국내에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 개발만을 위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아 관련연구 확장성에 제약이 있다.
본 연구는 서론과 이론적 배경 및 절차에 관한 연구방법 예비문항 작성, 전문가 심층면접, 전문가 델파이 조사, 탐색적 요인분석 수행에 따른 연구결과 그리고 연구성과 및 향후계획에 관한 결론으로 구성되었다.
Ⅱ. 연구방법
2-1 재해경감활동 이론적 배경
‘재해경감활동’ 이란 재난 발생 원인과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기업의 핵심업무을 중단없이 수행하며 사고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여 본래의 업무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경영전략의 일환이다[6].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란 재난 대비 전략 및 경감계획, 사업연속성활동 계획, 대응과 복구계획에 관한 관리시스템을 말한다[7]. 아울러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는 국제표준(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정의하는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과 동일한 개념이다[8]. 국내표준은 KS A ISO 22301이며 기업재난관리표준(행정안전부고시 제2017-1호)에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표준화된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ISO 22301:2019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BCMS)은 ISO국제표준 문서구조(HLS:High Level Structure)에 따라서 계획수립(Plan), 운영(Do), 감시와 검토(Check), 유지관리와 개선(Act) 영역에 7개 하위요인인 조직상황, 리더십, 지원, 기획, 운영, 성과평가, 개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IBCM(Institute of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2014 GP(Good Practice) Maturity Level Guideline 및 국제표준(ISO 22301) 등을 통해 정의된 7개 구성요인이 통신사업 운영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해경감활동 구성요인으로 적용 가능한지 여부를 전문가 심층인터뷰(FGI)를 통해 확인한 결과 표 2와 같이 전문가들이 제시한 25개 의견은 ISO 22301 7개 요인으로 유사성 있게 분류되어 적용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먼저 해외 연구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BCMS) 기능과 성숙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자가측정도구인 체크리스트를 기업현장과 BCMS 기업인증 업무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9]. 하지만 개발된 기업의 자가측정도구인 체크리스트의 경우 문항이 재난업무 담당자 이외 일반 직원들에게 적용하기에는 전문성이 높아 학문적 연구 목적의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
국내연구에서는 해외에서 개발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예비문항을 작성하고 설문조사에 의한 탐색적 요인분석(EFA: Exploratory Factor Analysis)으로 사업연속성의 전략특성, 운영특성, 조직/인프라, 성과/피드백 요인에 대한 측정도구가 개발되어 국내 대·중·소 기업별 위기대응 수준 차이를 검증하는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었다[10]. 은행업무의 사업연속성관리체계에 대한 전문가 심층인터뷰 문항을 기반으로 공기업 직원의 설문을 통해 BCMS 내재화(역량, 인식. 훈련)에 관한 측정도구가 개발되어 조직냉소주의, 조직효과성, 심리적 계약위반과 BCMS 내재화 간의 구조적 관계 검증에 사용되었다[11],[12].
고속도로 관리기관의 재해경감활동에 관한 연구를 통해 재해경감활동의 계획수립, 운영실행, 감시 및 검토, 지속적 관리에 대한 측정도구가 개발되어 고속도로 관리운영기관의 조직 문화와 재해경감활동 간의 영향을 검증하였다[13]. 철도운영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연속성인식에 관한 하위요인 총 7개 항목(조직의 이해, 기획, 리더십, 지원, 운영, 성과평가, 개선)에 관한 측정도구가 개발되었고 개발된 도구는 철도운영기관의 BCMS 검증 연구에 활용되었다[14].
기존 선행연구에서 은행, 중소기업, 공기업 등의 재해경감활동에 관한 연구가 있었으나 재해경감활동 측정도구 개발만을 위한 연구는 아직 수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통신사업기관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 개발은 재해경감활동 및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등 관련 연구 확장성 관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2 측정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절차
ISO 22301: 2019 및 IBCM 2014 GP Maturity Level Guideline과 통신재난 전문가 심층면접(10인)을 통해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구성요인을 도출하고 예비문항을 작성한 후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전문가(14인)의 두 차례에 걸친 델파이 분석과 통신재난전문가(10인)의 검토로 내적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마지막으로 통신사업기관 종사자 총 327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문항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단계별 수행사항은 표 1과 같다.
Ⅲ. 연구 결과
3-1 통신 재난전문가 심층 인터뷰(FGI) 및 예비문항 작성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구성요인 도출을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의 통신 재난전문가 10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별 의견을 수합하고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최종 정리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와 국제표준에서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의 구성요인을 ‘조직현황’, ‘리더십’, ‘기획’, ‘지원’, ‘운영’, ‘성과평가’, ‘개선’으로 정의하고 있다. 통신기업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 요인에 관한 전문가 의견은 25개 항목이 도출되었고, 도출된 항목은 전문가 합의를 통해 기존 선행연구와 국제표준에서 규정한 7개 요인으로 구분하여 정의될 수 있음을 표 2와 같이 확인하였다.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 예비문항 개발을 위해서 ISO 22301: 2019 국제표준과 IBCM(Institute of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2014 GP(Good Practice) Maturity Level Guideline: BCMS self Assessment[15] 선행연구를 통해서 총 123개의 예비문항을 작성하였고 FGI 참여했던 전문가(3인)의 검토를 거처 국내 통신기업 환경에 적합하고 재난업무 전문가 이외 일반직원들도 이해할 수 있는 문항으로 수정·보완 하였다. 예비문항의 요인별 수량은 표 3과 같다.
3-2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전문가 델파이 검증
선행연구인 IBCM 2014 GP Maturity 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작성된 측정문항의 내용타당도를 확인하기 위한 전문가 델파이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가는 ISO 22301 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을 전공한 석·박사 및 기업에서 관련 업무를 15년 이상 수행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하였다. 조사 수행 전 측정문항은 기업 내 재난분야 담당자 이외 일반 직원들도 이해 가능한 수준의 설문 문항 개발이 목적임을 전문가들에게 사전에 설명한 후 진행하였다. 전문가 델파이 조사는 두 차례에 걸쳐서, 예비문항의 내용타당도 적합성 항목에 관해서 5점 리커트 척도(Likert scale)로 진행되었다 전문가 패널 수가 14명일 경우 내용 타당도(CVR: Content Validity Ratio) 합의 기준 비율 0.51 이상, 표준편차는 0.8 미만, 합의도는 0.75 이상이고 수렴도의 경우 0.5 이하 수준으로 판단하였다[16].
예비문항 123개에 대해서 1, 2차 조사를 통해 기준치에 적합하지 않은 항목은 제거하였고, 회차에 따라 전문가의 제시 의견을 반영하여 예비문항 내용을 변경하는 등 문항 수정 작업을 진행하였다. 총 65개 문항이 수렴도는 0~0.5, CVR 항목은 0.57~1.0, 합의도 항목은 0.75~1.0 수준으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합의가 이루어졌다. 조사결과는 표 4와 같다. 통신 재난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운영 5개 문항을 삭제하여 최종적으로 조직현황 7개, 운영 18개, 지원 7개, 리더십 7개, 기획 6개, 성과평가 9개, 개선 6개 총 60개 최종 예비문항을 확정하였다.
3-3 탐색적 요인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예비문항을 검증하였다. 설문조사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해 통신재난관리 의무가 있는 주요 통신사업기관 11개 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측정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서는 설문 문항 대비 최소 5배 이상의 설문 대상자가 필요하다는 선행연구를 근거로 총 327명의 설문을 유효 표본으로 하였다[17].
조사기간은 2023년 7월~8월 약 60일간 전자적 설문지 및 이메일, 대면 설문 등의 조사방법이 사용되었다. 조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표 5와 같으며 남성 302명(92.4%), 여성 25명(7.6%)이며 담당업무는 통신 운영 106명(31.8%), 운영지원 63명(19.3%), 엔지니어링 61명(18.7%), 통신 재난 37명(11.3%), 시설 운영 31명(9.5%), 품질관리 29명(8.9%)이다.
예비문항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베리 맥스 법(varimax method)과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s analysis)을 이용해서 요인분석을 진행하였다. 요인 추출의 선택기준은 고유값(Eigenvalue) 1.0 이상, 요인부하량(Factor Loading)은 .50 이상, 공통성(Communality)은 .40 이상으로 하였다. 분석 결과 요인부하량 부족, 중복 상관성을 갖는 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문항을 제거하였다. 요인별로 조직현황 3개, 리더십 2개, 기획 1개, 지원 2개, 운영 2개, 성과평가 3개, 개선 1개 총 14개 문항이 삭제되었다.
표 6과 같이 결정된 문항의 정규분포성을 확인하였다. 정규분포성의 유의치는 표준편차 3이상, 왜도 절대값 3 초과, 첨도의 절대값 10이상을 초과하지 않으면 정규분포로 본다[18]. 왜도는 –1.418~.372의 값을 첨도는 –1.333~1.577의 값으로 정규분포의 가정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MO(Kaiser-Meyer-Olkin)지수는 .90 이상 이면 매우 양호하고, .80~.89는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한다[19]. 측정된 KMO값은 .896으로 양호한 수준이고 Batlett 구형성 검증 결과 χ2=8224.387,(p〈.001)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요인의 신뢰도 수준은 .60이상 이면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한다[20]. Cronbach’s α값은 조직현황 .793, 리더십 .872, 기획 .866, 지원 .799, 운영 .937, 성과평가 .878, 개선 .818로 기준치를 상회하여 신뢰도가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 통신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에서 통신사업기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구성요인으로 확인된 조직현황, 리더십, 기획, 지원, 운영, 성과평가, 개선의 7개 요인 모두가 고유값 1을 넘기어 선행연구의 요인수와 일치됨이 확인되었다. 7개 요인의 총 설명력은 61.045%이며, 운영 23.05%, 성과평가 12.25%, 기획 8.23%, 리더십 6.151%, 개선 4.11%, 지원 3.75%, 조직현황 3.48%로 나타났다. 확인된 요인 부하량은 조직현황(.601~.761), 리더십(.676~.814), 기획(.649~.854) 지원(.577~.791) 운영( .589~.759), 성과평가(.661~.826) 개선(.627~.798)으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는 표 7과 같으며, 최종적으로 도출된 통신사업기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는 7개 요인에 총 46개 문항으로(조직현황 4개, 리더십 5개, 기획 5개, 지원 5개, 운영 16개, 성과평가 6개, 개선 5개) 표 8과 같다.
Ⅳ. 결 론
본 연구는 재난 발생으로 인한 업무중단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중요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기 위한 통신사업기관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개발된 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수행은 첫째, 통신사업기관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구성요인 도출을 위해 통신재난전문가(10인)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FGI)을 시행했다. 그 결과 통신재난 대응과 복구에 필요한 재해경감관리체계의 구성 요인은 기존 이론과 선행연구에서 정의한 조직현황과 리더십, 기획, 지원, 운영과 성과평가 및 개선의 7개 요인과 일치됨을 확인하였다. 둘째, 선행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예비문항 총 123개를 작성하고 심층 면접에 참여한 통신재난전문가(3인)의 검토를 받았다. 작성된 예비문항을 BCMS전문가(14인)를 통해 두 차례의 델파이 조사를 시행해서 65개의 문항을 선정하고, FGI 참석 통신재난전문가(10인) 논의를 통해 5개 문항을 제외한 총 60문항을 확정하였다. 셋째,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의해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는 11개 주요 통신사업기관 종사자 327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여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된 46개 문항(조직현황 4개, 리더십 5개, 기획 5개, 지원 5개, 운영 16개, 성과평가 6개, 개선 5개)을 개발하였다.
본연구는 통신재난 전문가 심층인터뷰, BCMS전문가델파이 조사, 주요통신기업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와 통계적 분석으로 학문적 의미를 갖는 측정도구 개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개발된 도구는 추가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과 기존 재난 관련 측정도구와 비교 검증으로 외적 타당도를 확보하고 통신사업기관의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내재화 수준에 관한 연구를 통한 지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가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연구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Acknowledgments
본 연구는 행정안전부의 ‘재난 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수행된 연구의 결과이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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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2020년: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1995년∼2008년: 정보통신부
2009년∼2017년: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현 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년∼현 재: 숭실대학교 재난안전관리학과 박사과정
※관심분야:방송통신재난관리, BCMS, 국가핵심기반
2015년~현 재: 숭실대학교 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
※관심분야:BCMS, COOP, 재난관리, 국가핵심기반, 중대재해처벌법 등